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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 "보수통합이 대세" vs 손학규 "한국당 분열될 것"
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외부위원으로 참여하는 전원책 변호사는 4일 "다당제는 국민이 바라는 게 아니다"라며 “지금처럼 절박한 때에 보수가 분열돼서는 희망이 없다”고 말했다.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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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 “명망가 정치 끝낼 때…계파 정치 타파할 것”
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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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 "조강특위 인선 끝났다···남성 2명, 여성 1명"
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책 변호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. [뉴스1]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(조강특위)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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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, 왜 전원책에 '2차 외주' 줬나 "피 안묻히고 있다가···"
━ 외주에 외주 거듭하는 한국당 혁신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7월17일 선임 직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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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전원책, 한국당 인적청산 하면 대선후보 된다"
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(왼쪽)과 전원책 변호사(오른쪽) [중앙포토]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 위원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인적청산을 언급한 것을 두고 "제2의 김병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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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문열 “시간 충분치 않은데 날 소모하기는 …” 한국당 조강특위 거부
이문열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거론되던 이문열(70·사진) 작가가 2일 참여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. 이 작가는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“얼마 전 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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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문열, 한국당 참여 안 한다… “시간 소모하지 않을 것”
이문열 작가 [중앙포토] 이문열(70) 작가가 2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참여 가능성을 부인했다. 이 작가는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“얼마 전에 지인을 통해 한국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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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전원책 "욕 먹더라도 칼자루 쓸 것" 한국당 싹 바꾼다
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일 “욕을 먹더라도 칼자루가 있으니 할 일을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전 변호사는 이날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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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, 홍준표에 대해 "옳은 말 하는데 왜 대중이 신뢰하지 않는지..."
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일 “욕을 먹더라도 칼자루가 있으니 할 일을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발언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. [사진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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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책 “희생 없이 黨일신 불가능…혁신해야”
전원책 변호사. [중앙포토]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특위) 외부위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1일 “아무도 희생당하지 않고 단일대오로 당을 일신하면 좋겠지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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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전원책에 십고초려, 인적혁신 적임자”
자유한국당이 1일 당협위원장들의 일괄 사퇴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인적 쇄신을 궤도에 올린다. 조강특위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실태조사를 통해 기존 위원장을 재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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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호 사정 칼날 1일부터 몰아친다…한국당은 “나 지금 떨고 있니?”
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병준 비대위원장, 김용태 의원, 김성태 원내대표, 윤영석 대변인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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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전원책, 조강특위 영입 설득 중”…전원책 “아직 확정 아니다”
전원책 변호사. [중앙포토]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전국 당원협의회(당협)의 인적쇄신을 주도할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특위) 위원에 전원책 변호사를 지명하고, 현재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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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적청산’ 칼 빼든 김병준 … 당협위원장 253명 전원사퇴 추진
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에 대한 일괄 사퇴안을 의결할 예정이다.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19일 중앙일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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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, 결국 칼 빼들었다…당협위원장 전원 교체키로
━ 칼 빼든 김병준, 당협위원장 전원 교체 추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. 비대위는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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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한국당 ‘올드보이’ 표현에 “750만 노인 분통 터져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이하 조강특위) 임명장 수여식에서 홍문표 조강특위 위원인 홍문표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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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 대표 최초로 대구 당협위원장 면접 치른 홍준표
‘홍준표는 왜 대구를 고집할까’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말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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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문표 “류여해 진짜 품격에 맞지 않아, 홍정욱 영입은 대화중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이하 조강특위) 임명장 수여식에서 홍문표 조강특위 위원(당 사무총장)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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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여해 "홍준표 따라하다보니 망가져"…한국당 당협위원장 재정비 진통
자유한국당이 2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(조강특위)를 가동하며 조직정비에 나섰지만 이에 반발하는 당내 기류가 확산되며 진통을 겪고 있다. 가장 쟁점은 바른정당 복당파의 당협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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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당파, 홍심(洪心) 업고 한국당 신주류 부상하나…바른정당에도 추가탈당 손짓
홍심(洪心)을 업은 자유한국당 복당파의 보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. 당의 주요 보직은 복당파 출신들이 하나 둘 꿰차면서 당 일각에서는 이들을 ‘신주류’로 부르는 말까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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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실체 없는 로비'로 막내린 '성완종 리스트' … 홍준표 무죄 확정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후 ‘성완종 리스트’ 관련 대법원 상고심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. 홍 대표가 여의도 당사에서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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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완종 리스트' 굴레 벗어난 홍준표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‘성완종 리스트’ 굴레에서 벗어났다.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. [중앙포토] 대법원이 22일 무죄로 최종 판결을 함으로써 홍 대표는 고비 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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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여해는 못 들어오고, 김태흠은 소리치고... 몸살 앓는 한국당
22일 자유한국당은 최고위회의를 열고 54명의 당협 운영위원장 사퇴를 의결했다. 당 일각에서는 "홍준표 사당화가 심각하다"며 반발하고 있다.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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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계 ‘검은 일요일’ 서청원·유기준 당협위원장 탈락
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(왼쪽)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협위원장 교체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친박계에겐 ‘검은 일요일’이었다.